마이티] 마이티가 있으면 조커 프랜드? No

조회 수 3493 추천 수 0 2010.10.17 01:53:19
마이티 *.206.19.211

안녕하세요. 마이티 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조커에 대해 할말이 많아져서, 왠지 계속 쓰면 도배인 듯 해서 3개까지만; ㅋ

 

여기서 말씀 드리고자 하는것은

마이티가 없으면 당연히 마이티 프랜드

마이티가 있으면? 조커 프랜드? 일까 하는 것입니다.

 

이거도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답은 절대로 No 입니다.

프랜의 선택은.

1. 마이티는 있는데 초구가 없으면 초구 프랜드

2. 마이티도 있고 초구도 있으면 이제 조커 프랜드

입니다. (이게 100%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경험상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커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연장선 속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혹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는분이 있을지 모릅니다.

예제] '마이티는 들고 있고, 초구는 없네. 조커프랜드 부르면 초구는 흘리면 안되니깐...

초구에 마이티를 내고 조커프랜드를 불러야 겠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조커 프랜드 보단 초구 프랜드가 더 매력적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1. 가장 큰 이유는 마이티를 초구용 단순히 스패이드 A로서의 마이티가 아니라

기루다가 돌 때 마이티를 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2. 싸인카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싸인카로 조콜을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마이티를 기루다에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담으로..프랜드가 저것만 잘 해주어도 전 프랜드 역할에 100점 만점에 90점을 주겠습니다.

(간혹, 기루다에 점수가 없다고(단순히 이 이유 하나로) 마이티 안내고 흘리는 분이 있는데,

전 그런분을 볼 때면 아직 초보구나 란 생각을 잠시 합니다;;)

 

암튼 어떤 프랜이 적절할지는 직접 경험을 해보고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정도로..너무 많이 쓰면 지루하기도 하니..다음에 또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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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달

October 17, 2010
*.95.183.84

잘 읽었습니다. 다음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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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따는 콩밭

October 21, 2010
*.101.180.106

예전에 저는 마이티 들고 조커프랜할 때 초구 없으면 당연히 마이티 박았는데 스타일릭스에서 오랜만에 마이티를 많이 치면서 요새 느낀 점은, 초구 물패 내기도 합니다. 조콜 맞을 확률이 1/4이라서요? ㅎㅎ 어차피 조프나 초프나 조콜 당하거나 초간 맞거나 이제 다 운이라는 유연한 사고가 생겼다고 할까요. 너무 뻔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주공의 성향이라 생각하려고 해요.

그나저나 조커없을 때 초구프랭하기도 하지만 굳이 마이티 박거나 초구 맞으면서 조커 프랜을 제가 더 선호하는 건, 조커가 늦게 나와버리면 가끔 주공이 생각한 플레이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기도 한다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예를 들어서 최악의 경우에, 주공의 기루다가 1장 남았는데, 물패에서 조커 든 사람이 그 라운드를 먹고, 기컴을 해서 마지막 남은 주공의 기루다를 먹어서 야당이 세팅할 때도 있고요.

(마이티를 박지 않고 초구 맞을 때는 보통 삽이 딸마는 아녀야 하겠죠? ㅎ)

프랜이 조콜할 때 주공이 간을 치거나, 주공이 조콜할 때 프랜이 마이티 박지 않은 상황, 즉 조콜해서 야당이 점수를 먹는다는 상황에서라도, 조콜을 꼭 하려는 이유와 비슷한 맥락일 것 같아요. 조커가 계속 안 나와서 언제 주공의 패를 흐트릴 지 모르는 불안감이 큰 것 같아요, 저는요

(그런데 결론은 그때 그때 패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조코 1방 맞고도 내가 세컨드 기루다들고 있는 패를 일부로 초구에 맞으려고 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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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

October 23, 2010
*.112.10.147

저는 조프이던 마이티 프랜이던 중요한 건 프랜은 주공이 물패를 내면 무조건 첫턴에 막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예외는 자리가 좋아서 다 물카 일 경우 흘릴 수도 있게지만요

주공이 물리러 나왔는데 프랜이 흘리면 주공의 겜이 복잡해집니다. 누가 프랜이지 모른 채 1 vs 3의 싸움을 해야니까요. 그리고 주공이 런 패인데 1장 물린다고 프랜이 흘렸다가 런 안나면 얼마나 억울한지.

주공의 패를 임의로 프랜이 판단해서 제 때 방어를 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보는거죠

또, 중요한 건 프랜이 얼마나 강프인가가 아니라 주공이 얼마나 기플레이를 차분히 계산대로 진행할 수 있는가이기 때문에 주공이 편히 플레이 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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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I3

October 23, 2010
*.248.62.233

음.. 글쎄요 저는 최악을 생각하고 플레이하기 떄문에 흘리는 플레이를 하는데요;
복잡한 수 계산은 부른 주공의 몫이라고 봅니다.

부가적으로, 저는 '싸인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데요..
패의 정보를 '약속'이라는 형태로 공개한다는 것이 영 아니라고 봅니다.
패의 강함 약함의 여부는 '비딩'에서 찾는 것이 답이 아닐까요.
'비딩'이 세면 사실 1장이어도 나올 가치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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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따는 콩밭

October 25, 2010
*.101.180.106

보통 원칙상은 프는 주공만 믿고 1개라도 박는 거지만
실상 이기고 지는 걸 본다면 프는 1-2개는 흘리고 최악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주공이 1개만 막아주면 런일 때 안 박아주면 많이 아쉬운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프랜이 잘 흘려주어 이기는 경우도 있어서
결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플레이어의 성향을 그냥 존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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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I3

October 25, 2010
*.248.62.233

성향을 읽고 플레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