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뻘글입니다.

저도 티츄를 여기서 오래 한 건 아니지만

제가 열심히 할 때랑 요새랑 멤버가 많이 달라서 그런가

저는 여기서 티츄 전략게시판 글을 정독하면서 티츄를 배워서

대부분이 그렇게 칠 거라고 생각하면서 티츄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는 게 (ex 탑카교환) 승률이 높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요새는 안 그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부들부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스탠스는 '무조건까지는 아니더라도 티츄 안 부를 거면 웬만하면 탑카교환하자'인데,

난 a 봉 주고 울편한테 막 애매한 숫자 받고 나중에 울편에서 용 나오는 거 보면 막막할 때가 많아요

저는 온티가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는 거라서 오프보다 더 승률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얘기 나누어 보니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런 분들의 마인드가 대부분 '우리편이 좋은 거 줄 테니 그걸 받아서 티츄를 불러 보자' 인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전략이 될 수 있지만 굉장히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티츄 부르고 1등 하고 싶죠...

티츄는 팀플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게임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여하튼 제가 요새 이거 관련 자꾸 언쟁을 일으키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있어서 주절주절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