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츄시 팀과의 교환에 대한 견해.

조회 수 563 추천 수 0 2016.09.13 22:48:44
빵글이 *.251.116.241

ㄱ. 무조건 탑카를 교환한다.

 1. A,용,봉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우리팀에 최소한 용,A,봉들이 0~2개 있음을 파악한다.)

 2. 팀에게 가장 배려하는 교환 방법.


ㄴ. 높은 카드 중에서 전략적으로 준다

쉬운 예를 통해 보겠습니다.


어느 사람의 패는 숫자들이 천지이고 용봉은 없고, 탑은 K트리플입니다.

팀에게 K를 주는게 맞을까요? 그렇진 않을겁니다.


만약에 우리팀에 이미 A용봉들이 적게 있다면 이미 진 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우리팀이 A용봉들이 많이 있겠지요.

즉, 패가 쏠렸을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단순한 확률적으로는 전자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서는 K를 교환하여 나의 탑패가 K임을 우리팀에게 알림을 말하는 것 보단, K보다 낮은 QJ(짹)등을 주는게 오히려 이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팀에게 K를 줌으로 인하여 정보교환의 +와, 팀에게 K가 아닌 다른걸 주고 팀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는 -와 K폭에 대한 기대 이득+를 합한 값이 전자보다 높아지면 후자가 나을수도 있습니다.


ㄷ. 멍멍이

생각보다 자주 보이는 경우입니다.

라티일 때에는 정석으로 취급되니 그 외의 경우를 설명합니다.


 1. 스티기대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은 가능성은 아닙니다. 상대팀에게 훼방들어와서 얻는 -와, 팀에게 개를 줘서, 팀이 성공적으로 개를 사용하는 +의 기대치를 더하게 되면 전반적으로 -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팀이 성공적으로 턴을 잡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왜냐하면 스티기대를 이미 했다는 뜻은 내 패가 좋다는 뜻인데, 내 패에 없는 좋은 카드들은 확률적으로 상대팀에 있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 팀 패도 좋다면 그냥 원투를 하죠.


2. 무지막지하게 긴 줄이거나, 스트레이트를 연속으로 낼수 있는 상황을 기대.(통상적으로 스티기대로 볼 수 있음.)


제 패가 상대팀에게 주고 남은게 23456789tjq개

이런패가 있으면 팀에게 개를 주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스트레이트를 연속으로 낼 수 있는 상황도 위와 비슷한 예시입니다.


ㄹ. 짹


 1. 상대방이 라티를 불렀을때 대박공격을 노리고 팀에게 주는 경우입니다.

 2. 줄게 없어서.


 2의 경우도 가끔 발생하는데. 패에 트리플만 바글바글한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ㅁ. 2

라티부른 우리팀이 양 사이드에서 2를 받아서 2트리플이 될때 2폭이 만들어지는것을 기대합니다.






전반적으로 요약하자면

정보교환으로 얻을 이득이 클지, 불안정한 정보를 주고 나의 이득을 취하는것이 이득이 더 클지를 계산하는 겁니다.



어떤 견해가 맞고, 틀리고는각자의 판단이고 각자가 생각해보아야 할 사안입니다.

하지만, 왜 우리팀은 그런 선택을 하였을까에 대한 이해 및 배려를 하고,

자신이 가진 패교환 기준을 우리팀에게 들이대는 행동은 자제합시다.


profile

라지마켓

September 19, 2016
*.117.43.6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초보분들이 이 글 보고 오해하실 거 같아서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탑카드 교환은 매라운드마다 무조건 탑카드를 교환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원칙은 용>봉>아 순을 교환하는 것이죠. 그리고 예외적인 상황도 허용합니다. 패 상황에 따라 아군에게 탑카드 한장을 더 지원받으면 티츄를 부를 수 있을 것이라 판단이 서면 물패도 버립니다. 그리고 ㄴ에서 말씀하신거처럼 탑이 k인데 k트리플을 쥐고있는 상황에서 k를 주는 것이 탑교환이다? 아닙니다 ㅋㅋ 이럴 땐 당연히 k보다 낮은 수를 교환하겠죠.

즉, 무조건 탑카드를 교환하는 전략은 절대 탑카트 교환이 아닙니다. 대원칙은 탑교환으로 하되, 패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물패도 버리는 교환법이 탑카드 교환입니다.


ㄱ과 ㄴ 모두 탑카드 교환으로 볼 수 있겠죠.
profile

만수르

December 18, 2016
*.82.45.143

전적으로 동의 하는데

매 라운드마다 탑카가 안들어오면 빡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