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은 일단 즐거움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승리도 즐거움중 하나지만 항상 승자 패자가 갈리기 때문에 지더라도 즐겁게 플레이했다라는 느낌이 중요하죠
근데 티츄교환시 팀에게 적어도 알파벳이상정도의 카드가 아닌 숫자카드를 잦은빈도로 받고
티츄마저 부르지 않는다면...
팀에게 희생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전혀 같이하는 게임의 느낌이 안들어요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처음보는 분들과 게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그런 불상사를 피하기위해
교환에 있어서 게임시작전에 논의하는건 다른 팀에게 비매너 행위가 될까요?